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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엌 인테리어 1 (작은주방편) -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운 부엌을 꿈꾸다
    인테리어 2013. 11. 25. 15:02

    편리하고 아름다운 부엌 인테리어


    부엌이라는 곳, 지저분해지기 일쑤죠. 저처럼 게으른 인간이 사용하는 부엌은 가스레인지 주변이 온통 기름때 투성이입니다. 도저히 사진과 같은 비주얼이 나오기는 힘들지만 참고삼아 눈요기 한번 해봅니다. 

    비교적 작은 주방들의 인테리어 사진입니다. 저희집이 작아서 아무래도 작은 부엌 인테리어에 더 눈이 가네요.


    이런 분위기는 꾸며낸 느낌없이 좋네요.



    아, 언제나 느끼는 바지만 창 밖의 녹색풍경그것이 최고의 인테리업니다. 하지만 이런 집,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죠. 정원이 딸린 단독주택 정도는 가능할까요? 아, 창문 열면 옆집 창문인 슬픈 현실...


    화이트톤의 주방, 좋네요. 굉장히 좁은 곳인데 흰색으로 해놓으니 그렇게 답답해보이지 않아요. 저, 흰색 타일, 옛날 공공화장실에서 많이 본 것같은 비주얼인데 이곳에 있으니 달라보이네요. 그런데 이집엔 뭔 놈의 칼이 저렇게 많은걸까요…


    아, 산속에 있는 방 한 칸으로 이루어진 집의 한 켠에 마련된 것같은 느낌을 주는 부엌입니다. 귀엽고 예쁘네요. 의외로 조리대 공간도 넉넉하겠는걸요.



    완전히 부스를 하나 설치해놓은 것같은 작은 부엌입니다. 멋지네요.


    원목마루와 창이 있으면 별다른 인테리어도 필요없겠는걸요.



    다소 산만하지만 알록달록 귀여운 조리도구들로 장식된 부엌입니다.


    모델하우스일까요? 덩그러니 풀만 있는데 나름 괜찮은걸요.


    요즘은 싱크대 윗장을 없애고 이렇게 선반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보기에는 좋긴 한데 먼지가 쌓일 것 같은 걱정은 조금 드네요. 


    예쁜 패브릭의 행주나 수건만 하나 걸어놓아도 한결 다른 분위기가 날 것 같습니다.



    복잡하고 어수선하지만 저는 이런 분위기가 참 좋네요.


    비교적 작은 주방들의 사진을 모아봤는데요, 예쁜 소품도 별로 없는 저로서는 우선 부엌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부터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부러 꾸미지 않고 필요한 것들을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곳에 정리정돈해 놓는 것이 실용적인 부엌의 시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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