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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러스트 작가] 세르히오 모라 - 자신을 마법사라 칭하는 괴짜 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 2014. 3. 18. 12:31

     

    스페인의 일러스트 작가 세르히오 모라, 고정관념과 터부에 메롱을 날리다.

     

     

    저는 그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귀엽고 재미있는 일러스트 보는 것을 즐깁니다.

    세르히오 모라의 일러스트들은 귀여운 한편 장난스럽고 어쩐지 공포물 같은 느낌도 드는데, 더 꼼꼼히 그림을 보다보면 기성세대의 터부와 고정관념에 대한 반항도 느껴집니다.

     

     

    이 양반 스스로 자신을 마법사라 칭한다더니 사진을 보니....알만 하네요...

    어째 정이 갑니다.

     

     

     

     세르히오 모라라는 일러스트 작가를 알게 된 그림입니다. 제목은 <날면 날지>라네요.

     

     요건 제목이 <성악마>.

    선과 악의 공존이 주제라네요.

     

    <매일의 빵>

    ㅎㅎ...그러고 보니 토끼얼굴 복서가 빵 위에 올라있군요. 매일 먹을 빵을 위해 싸워야 하는 현실을 표현했다지요.

     

     

    제목없이 몇 편 감상하겠습니다.

     

     

    세르히오 모라는 숫자 13이나 검은고양이를 행운의 상징으로 쓴다고 하는데, 그렇게 보이시나요? 

     

     

     

    찰리와 초콜릿공장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그림들...

     

     

     

     

     

    마법사(?)다운 아우라와 어쩐지 사회에 불만 좀 있어보이는 주제들의 그림이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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